복지부,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시범운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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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180회 작성일 24-04-30 09:28본문
이흥재 기자 :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가 지난 26일부터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시범운영
(이하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복지위기 상황에 놓인 본인과 이웃이 위기 상황을 언제, 어디서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는 복지위기 상황에 놓인 본인과 이웃이 위기 상황을 언제, 어디서
든 쉽게 지방자치단체에 알릴 수 있도록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도움을 요청하면 해당
지자체에서 상담을 거쳐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료 : 보건복지부)
(자료 : 보건복지부)
앞서 복지부는 신속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개선대책'(2022
년 11월)의 일환으로 2023년 6월부터 복지 위기 알림 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는 국민이 단기에 디지털플랫폼정부의 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2023년 국민 체감
선도프로젝트 사업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자료 : 보건복지부)
(자료 : 보건복지부)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 시범운영은 1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4년 4월 26일부터 5월 31
까지 약 1개월간 실시되며, 시범운영 지자체에 거주하는 국민이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 스
토어(안드로이드)와 애플 앱스토어(iOS)에서 '복지위기 알림 앱'을 내려받아 도움을 요청
할 수 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업무를 수행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사회의 인적 안전망
을 비롯한 회원 가입자는 본인이 신청한 도움요청 건에 대한 진행 상황과 처리 결과도 공
유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복지위기 알림 앱과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간 데이터 연
보건복지부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복지위기 알림 앱과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간 데이터 연
계 등 시스템 기능 점검과 지자체 담당자의 의견수렴을 통해 업무 처리 절차 등을 점검할
예정이며,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6월 말 전국 시행할 예정이다.
임을기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은 "시범운영 지역에 거주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임을기 보건복지부 복지행정지원관은 "시범운영 지역에 거주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빅데이터 기반의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더불어 복지위기
알림 서비스를 통해 현장 중심의 신속한 복지 위기 가구 발굴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
혔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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