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이 ‘장애인식개선강사’ 민간자격시험 응시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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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59회 작성일 25-04-02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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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단이 ‘장애인식개선강사’ 민간자격시험 응시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장애인식개선 교육은 2016년 법 개정 이후 공공기관뿐 아니라 보육기관, 교육기관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전문 강사 확보의 중요성이 커졌다. 재단은 이러한 수요 증가에 맞춰 2018년 민간자격시험 제도를 도입했고, 지금까지 120명 이상이 자격을 취득해 공공·민간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 중이다.

올해 시험은

  1. 필기시험

  2. 실기시험(강의 시연 영상 제출)

  3. 연수 교육(6시간)
    의 단계로 구성되며 세 과정을 모두 통과해야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필기시험은 ▲장애 유형과 개념 ▲관련 법률 ▲사회적 편견과 차별 ▲장애 인권·감수성 ▲강사의 윤리 등 총 5과목, 40문항으로 이루어지며 7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

응시 접수는 4월 30일까지 전자우편 방식으로 진행된다.

※ 자세한 내용은 웰페어뉴스 기사(https://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09877)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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