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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 장난감도서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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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692회 작성일 24-02-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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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관장 강병은)은 장애아동 가정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장난감도서관을 운영중이다고 30일 밝혔다.

　장난감 도서관은 전북은행의 후원으로 2014년부터 운영하게 된 장난감도서관은 현재 200여 점에 이르는 장난감과 1천500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뇌병변장애가 있는 7살 자녀와 함께 매주 이용하고 있는 이0씨(40)는 “물가가 오르며 매번 새로운 장난감을 사주는 것이 부담이었다.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하면서 부담을 많이 덜게 됐다”며 “이러한 공간이 있어 너무 좋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강병은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복지관장은 “장난감도서관 운영으로 앞으로도 많은 장애아동 가정의 양육비 절감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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