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 중증 장애인가구 기저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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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084회 작성일 23-08-04 14:19본문
충남 천안시 청룡동(동장 박의용)은 31일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이문자)이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성인기저귀 36박스(25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기저귀 지원은 '청룡 여름 건강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독거노인 30가구에 여름 속옷 전달 이후 두 번째로 추진한 취약계층의 여름철 위생 지킴이 사업이다.
청룡동은 통장과 함께 선별된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가구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기본적인 건강상담과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대상자가 평소 사용하고 있는 기저귀 품목을 확인해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이문자 단장은 "혼자서는 거동이 힘든 중증장애인들에게 기저귀는 생활 필수품인만큼 이번 지원은 저소득층 장애인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직접 가정을 방문해 따듯한 마음까지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의용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의 욕구가 반영될 수 있는 사업을 통해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청룡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 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기저귀 지원은 '청룡 여름 건강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독거노인 30가구에 여름 속옷 전달 이후 두 번째로 추진한 취약계층의 여름철 위생 지킴이 사업이다.
청룡동은 통장과 함께 선별된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가구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기본적인 건강상담과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대상자가 평소 사용하고 있는 기저귀 품목을 확인해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공했다.
이문자 단장은 "혼자서는 거동이 힘든 중증장애인들에게 기저귀는 생활 필수품인만큼 이번 지원은 저소득층 장애인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직접 가정을 방문해 따듯한 마음까지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의용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의 욕구가 반영될 수 있는 사업을 통해 주민이 행복할 수 있는 청룡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천안=김병한 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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