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신입·경력직 95명 채용…장애인 직원 20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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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568회 작성일 22-05-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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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채용공고 포스터. (포스터=소진공 제공) 2022.05.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직원 95명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분야와 인원은 신입직원 90명, 금융전문직 경력직원 5명이다. 신입직원은 직무에 따라 ▲행정사무(일반) 53명 ▲행정사무(금융) 15명 ▲행정사무(정책자금 사후관리) 11명 ▲행정사무(재난지원금 검증관리) 10명 ▲행정사무(기록물관리) 1명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행정사무(일반)분야는 장애인과 보훈자 등 사회형평 분야 채용도 상당수 포함한다.

소진공은 지난해 정규직 10명의 장애인 직원을 채용했고 올해는 20명 규모로 확대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인 소진공은 소상공인·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지원금과 정책자금, 생애주기별 관련 지원정책을 전담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합격자가 선발된다. 입사지원서 제출은 11일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필기전형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6월11일 서울에서 진행된다. 면접전형은 대전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임용은 최종 합격자 발표 후인 6월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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