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장애인체육회 2023년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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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432회 작성일 23-02-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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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경제=박흥서 기자]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최근 인천시청 본관 공감회의실에서 유정복 회장(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대의원(가맹단체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일 총회는 2022년 인천장애인체육회 사업실적 및 결산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기타 토의시간을 통해 도출된 대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다각적으로 검토하여 인천장애인체육 정책 및 사업방향에 반영할 계획이다.

시장애인체육회 유정복 회장은 “인천시는 계층 간의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해 정책적 배려를 통한 지원을 펼쳐나갈 것이며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당당한 시민의 일원으로서 용기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 상황이 감소세에 접어듦에 따라 침체되었던 장애인 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가상현실체험관(VR) 정식 운영(3월)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인천=박흥서기자 chs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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