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2023 장애인식개선공모전·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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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2,068회 작성일 23-09-08 14:35본문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던 이번 공모전은 2월 6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진 7건, 시 5건, 표어 4건, 그림 1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총 8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대상 김승훈(프리랜서), 최우수상 김도현(대학생), 권서림(프리랜서). 우수상 김세진(장애인활동지원사), 권경욱(중증장애인), 장려상 송정숙(장애인활동지원사), 김동민(가사), 최은영(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김승훈(프리랜서)씨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 당연한 일인 것을 알게 됐다”면서 “이 사진은 개인적으로 더 큰 의미가 있는 사진이 될 것 같다“ 고 밝혔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06년 경북지역 최초로 지역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이 자립적이고 자주적인 삶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에서 한 사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스스로의 권리와 의무,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총 8명에게 상장과 부상이 수여됐다.
수상자는 대상 김승훈(프리랜서), 최우수상 김도현(대학생), 권서림(프리랜서). 우수상 김세진(장애인활동지원사), 권경욱(중증장애인), 장려상 송정숙(장애인활동지원사), 김동민(가사), 최은영(교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김승훈(프리랜서)씨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 당연한 일인 것을 알게 됐다”면서 “이 사진은 개인적으로 더 큰 의미가 있는 사진이 될 것 같다“ 고 밝혔다.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06년 경북지역 최초로 지역 중증장애인 당사자들이 자립적이고 자주적인 삶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에서 한 사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스스로의 권리와 의무,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출처 : 경북일보 - 굿데이 굿뉴스(http://www.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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