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추석맞이 장애인·비장애인 화합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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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262회 작성일 23-09-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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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전날 추석을 앞두고 사람꽃복지관과 장애인·비장애인들의 화합 행사인 ‘특별한 초대’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떡만들기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비즈팔찌 만들기를 진행했다.
  
또한 △깃발 들기 △안 보고 물건 맞히기 △스펀지 물 옮기기 등 장애인들도 동참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됐으며 특히 ‘한가위 포토존’, ‘보물을 찾아라’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됐다.

백성현 시장은 “늘 한가위같이 정이 넘치는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감동 넘치는 복지행정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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