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부모들, 광주 거리서 ‘오체투지’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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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879회 작성일 23-11-03 15:38본문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자녀들의 자립 생활권 등을 마련해달라며 온 몸을 땅에 닿도록 절을 하며 나아가는 이른바 '오체투지' 행진을 진행했습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광주지부는 오늘(28일) 오전 광주광역시 쌍촌동 무각사 앞에서 오체투지 결의대회를 열고,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생활 권리와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노동권 등 3가지를 보장해달라며 광주시청까지 1km 구간을 오체투지 행진했습니다.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발달장애인부모연대 결의대회는 경남과 울산, 전남 등을 거쳐 광주에서 8번째로 열렸고 충남과 서울에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광주지부는 오늘(28일) 오전 광주광역시 쌍촌동 무각사 앞에서 오체투지 결의대회를 열고,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생활 권리와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 노동권 등 3가지를 보장해달라며 광주시청까지 1km 구간을 오체투지 행진했습니다.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발달장애인부모연대 결의대회는 경남과 울산, 전남 등을 거쳐 광주에서 8번째로 열렸고 충남과 서울에서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K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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