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의 도시 전주, 한복 문화 대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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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88회 작성일 24-08-20 15:48본문
복을 입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기 위해 축제를 기획
한복 입은 랩스타, 가야금으로 연주하는 K-POP 등 다양한 프로그램
전통 문화의 도시 전주 에서 한복 문화 축제 대 향연 '전주 퓨전 한복문화 축제:五MY갓' 축제가 오는 25일 전주 남부시장 내 문화공판장 작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주 퓨전 한복문화 축제:오마이갓은 어울림 한복문화 연구소와 왕오빠와 아이들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복지TV 전북방송이 후원한다.
조직위원회는 전주 한복 컨텐츠의 다양화와 발전을 위해 자체적으로 예산 확보 및 축제 조직을 운영 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복과 현대 문화의 융합을 통해 한복을 입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시도하고 더 다양한 컨텐츠의 발굴과 발전을 목표로 한다.
또한 오방색(흑백청황적)의 자체 제작한 갓을 쓰고 한복을 입고 즐긴다. 갓을 쓴 GOD 릴스 제작 등 요즘의 문화와 전통 문화의 만나는 컨텐츠를 축제에서 시작한다. 축제의 수익금은 2회 축제를 위한 기금으로 조성, 자생할 수 있고 지속가능한 축제를 만들기 위한 기틀을 마련한다.
대표 프로그램은 ▲한복 입은 랩스타-배치기, 윤비 등 랩퍼들이 한복을 입고 공연 ▲가야금과 K
또한 △조선 머슬짐 -지게로 데드리프를 진행하는 프로그램 △DJ 어울림 -DJ 파티와 함께 강강술래로 축제의 마무리 △한복 및 의복 부스 -한복과 경성의복 등 다양한 의복 부스도 운영한다.
한편, 조직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적 한복 이미지를 부각 시키고 한옥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한복에 대한 인식도를 제고시켜, 지역발전 및 전북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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