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선수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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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5회 작성일 25-10-24 09:57본문
울산 선수단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를 앞두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결단식은 23일 울산시티컨벤션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기관장과 선수단 등 약 350명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인 참가를 기원했다.
행사는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후원금 전달, 준비 상황 보고, 선수단에게 단기(團旗)를 전달하는 순서 등으로 구성됐다. 선수단 대표는 공정한 경기와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선서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 지역에서 열린다. 울산은 총 23개 종목에 걸쳐 선수 337명, 임원 등을 포함해 550여 명 규모로 참가할 예정이며, 금메달 70개 이상 획득과 종합순위 12위권 진입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기업인들의 후원도 이어졌다. 세창기공의 배규생 대표와 씨에이프로텍의 황광용 대표가 각각 1천만 원씩을 기부해 선수단의 사기를 높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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