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난청인교육협회, 독립기념관과 ‘독립군 체험 학교’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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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839회 작성일 22-05-03 14:55본문
사단법인 한국난청인교육협회는 지난 4월 16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구어사용 청각장애, 인공와우(인공달팽이관) 착용 청각장애 아이들을 위해 독립기념관과 연계해 역사교육의 일환으로 독립군 체험 학교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8세~ 15세의 청각장애를 가진 20여명의 학생들과 독립전쟁사 이야기, 전시관 관람, 독립군 막사 만들기 등의 주제로 총 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 시작 전 독립기념관 교육부에서는 한국난청인교육협회의 청각장애 이해교육을 받고, 청각장애 특성을 고려해 독립기념관의 진행자들은 투명마스크 사용을 사용하고, FM(터치스크린마이크)을 사용해 학생들이 더 정확하게 들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한국난청인교육협회 이지은 이사장은 “독립기념관과 연계해 세계인공와우의 날, 세계청각의날, 장애인의날, 귀의날을 기념해 장애로 인해 역사 교육 환경에서 소외될 수 있는 청각장애 학생, 가족들에게 역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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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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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시작 전 독립기념관 교육부에서는 한국난청인교육협회의 청각장애 이해교육을 받고, 청각장애 특성을 고려해 독립기념관의 진행자들은 투명마스크 사용을 사용하고, FM(터치스크린마이크)을 사용해 학생들이 더 정확하게 들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한국난청인교육협회 이지은 이사장은 “독립기념관과 연계해 세계인공와우의 날, 세계청각의날, 장애인의날, 귀의날을 기념해 장애로 인해 역사 교육 환경에서 소외될 수 있는 청각장애 학생, 가족들에게 역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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