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장애인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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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480회 작성일 22-01-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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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손종학 부의장은 21일 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울산장애인주간보호시설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에는 36개소의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장애인에게 낮시간 동안 재활프로그램 및 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울산장애인주간보호시설 관계자들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와 활동을 제공하지 있으며, 종사자들은 강도높은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질높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장애유형별 맞춤형 환경 조성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손 부의장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환경개선과 장애유형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울산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울산시의회 백운찬 의원은 이날 북구 인애어린이집 장애아동과 교사 13명을 초청해 의회 견학을 실시했다.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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