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결연마을에 가전품·장애인 고용 ‘나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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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961회 작성일 22-04-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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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에 가전제품을 기증하고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주목을 받고 있다.

LG전자는 강원 양양군 강현면 강선리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하고 마을회관 등 공동시설에 냉장고와 식기세척기 등 가전제품을 기증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2월부터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농어촌 마을과 1사 1촌 결연을 하기 시작해 현재까지 11개 마을과 협약을 체결했다.

LG이노텍은 이날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이노위드’가 조만간 경기 파주와 경북 구미에 3개의 ‘카페위드’(사진)를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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