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인종별육상… 울산, 금 23·은 20·동 7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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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788회 작성일 22-05-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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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탁구선수단 4명 태극마크

울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3회 전국장애인종별육상선수권대회 겸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금 23개. 은 20개, 동 7개 등 총 50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30일까지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장애인탁구선수단 4명 태극마크

 
시장애인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 울산시 선수단 39명이 참가했다.

이중 시체육회 육상실업팀 설현정 선수가 여자 T37 100m(15.53)와 400m(1:18.34)에서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2관왕에 올랐다.

같은팀 소속 배유동 선수는 남자 F11 창던지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다. 또 지난해 바레인청소년경기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이상혁 선수(쿠팡)는 남자 T37 100m, 200m, 4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다.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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