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지방자치 정책대회 자치분권위원장상 수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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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801회 작성일 22-01-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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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2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 15층 그랜드스테이션에서 열린 ‘참 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시상식’에서 자치분권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참 좋은 지방정부협의회와 대통령직속자치분권위원회가 주최했으며, 정책대회에는 전국 78개 지자체가 참가했다.

울주군은 지난 11월 영남권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수도권 인구쏠림 현상과 지방 인구위기에 대응하는‘울주형 생애주기 맞춤형 인구정책’에 대해 이선호 군수가 현장 브리핑을 했다.

 지역에 대한 냉철한 분석으로 시작한 전국 최초의 생활 밀착형 정책들과 지역 미래를 위한 생애주기별 선제적 정책 추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저출생 고령화로 인구감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전 생애를 대상으로 한 참신하고 과감한 정책 기획과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2021년 행정안전부 인구위기대응 최우수기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또 2021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인구정책 최우수수상, 2021 대한민국 좋은 정책대회 최우수상 등 많은 기관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울주군, 발달장애인 행복일자리 사업

울산시 울주군은 취업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2년 발달장애인 행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21일부터 2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5명으로 신청자격은 울산에 주소를 둔 발달(지적, 자폐)장애인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은 우편(울주군 청량읍 군청로1, 울주군청 4층 노인장애인과 박지연 주무관) 또는 메일(fnfflfnffl@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면접은 2월 7일 진행해 2월 9일 선발 여부를 최종 통보할 예정이다.

이번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2월부터 3월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발달장애인 훈련센터에서 1개월간 직무교육을 받게 된다.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장애인 단체 및 시설 등에 배치돼 행정 도우미, 사무보조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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