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장애학생 행동중재 우수사례 보급 및 전국적인 확산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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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900회 작성일 21-12-27 11:28본문
http://www.gn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485675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사업 전국 성과보고회 개최
2021.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사업 전국 성과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이석희)은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교육부 관계자 및 시도교육청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사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사업의 우수사례를 나누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대면 및 비대면 행사를 병행하여 운영하였다.
먼저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의 방향과 사례’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 안동현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하여 권역별 거점 행동중재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한 경남·대구·경기·충북·전북 등 5개 교육청에서 사업 결과를 발표하였다.
권역별로 구축된 거점 행동중재 지원센터는 장애학생 대상 개별 중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특수교사를 행동중재 전문요원으로 양성하여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행동중재 컨설팅 및 상담을 제공한다.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사업을 추진한 서울·인천·대전·강원·충남·전남·경북 등 7개 교육청도 사업의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이석희 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나타나는 장애학생들의 위기행동을 중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통합교육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다양하게 나누고, 내년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를 바란다. 주관교육청으로서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보급하고 확산시키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교육부 김선미 특수교육정책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장애학생의 행동문제가 더욱 심화되었고,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게 되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학생들과 교사들의 교육 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양경원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장애학생들을 위한 행동중재 지원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행동중재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전국 시도교육청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끝으로 성과보고회를 통해 발표된 사업 결과 및 우수사례는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을 통해 전국으로 보급될 예정이며, 2022년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사업의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사업 전국 성과보고회 개최
2021.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사업 전국 성과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원장 이석희)은 12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교육부 관계자 및 시도교육청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사업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국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사업의 우수사례를 나누고 내년도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하여 대면 및 비대면 행사를 병행하여 운영하였다.
먼저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의 방향과 사례’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 안동현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시작하여 권역별 거점 행동중재 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한 경남·대구·경기·충북·전북 등 5개 교육청에서 사업 결과를 발표하였다.
권역별로 구축된 거점 행동중재 지원센터는 장애학생 대상 개별 중재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특수교사를 행동중재 전문요원으로 양성하여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행동중재 컨설팅 및 상담을 제공한다.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사업을 추진한 서울·인천·대전·강원·충남·전남·경북 등 7개 교육청도 사업의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 이석희 원장은 “학교 현장에서 나타나는 장애학생들의 위기행동을 중재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통합교육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우수사례를 다양하게 나누고, 내년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를 바란다. 주관교육청으로서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우수사례를 전국적으로 보급하고 확산시키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
교육부 김선미 특수교육정책과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장애학생의 행동문제가 더욱 심화되었고, 이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노력이 더 필요하게 되었다.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학생들과 교사들의 교육 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양경원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장애학생들을 위한 행동중재 지원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장애학생들의 행동중재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전국 시도교육청과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하였다.
끝으로 성과보고회를 통해 발표된 사업 결과 및 우수사례는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을 통해 전국으로 보급될 예정이며, 2022년 장애학생 행동중재 지원 사업의 중요한 참고자료가 될 것이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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