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7월 4일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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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57회 작성일 24-06-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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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합창대회 서울지역예선… 최우수팀은 11월 전국대회 출전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는 다음달 4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를 개최한다.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제32회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 출전을 위한 서울지역 예선 대회다.

이번 행사는 서울지역의 장애인합창 발전과 장애인식개선에 기여하고, 합창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 출전팀은 골프존파스텔합창단, 코웨이물빛소리합창단, 구산소리모아합창단, 담쟁이코러스합창단, 희망을 노래하는 푸른 합창단, 사랑의소리합창단, 액티브합창단, 필그리다합창단 총 8팀이다.

이번 예술제의 최우수팀은 오는 11월 14일 춘천시에 위치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펼쳐질 ‘제32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 출전권을 얻게 된다

또한,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가 펼쳐지는 주간인 다음달 1일~5일까지 국회의원회관 2층 로비에서 전국장애인합창대회의 기록들을 담은 사진전 ‘우리들의 이야기: The Harmony’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과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와 송석준 국회의원, 김예지 국회의원, 한국장애인음악협회이 공동주최하고 국제장애인문화교류서울시협회가 주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수출입은행, 사랑의열매,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KBS, YTN, 기독교TV, 복지TV, 국민일보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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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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