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연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CRPD) 위원이 2025~2026년 임기의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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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15회 작성일 25-03-04 19:43본문
김미연 유엔 장애인권리위원회(CRPD) 위원이 2025~2026년 임기의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이번 선출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위원장 선거에서 결정된 것으로, 아시아 출신 여성장애인이 위원장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장애인권리위원회는 18명의 국제 인권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국의 장애인권리협약(CRPD)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권고를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
김미연 위원은 2018년 처음 위원회에 선출된 이후 2019~2022년 임기를 수행했고, 2023~2026년 재선에 성공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021년부터는 한국인 최초로 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으며, 여성·여아 관련 실무그룹을 이끌며 협약 이행 촉진에 기여해 왔다.
이번 위원장 선출에는 김 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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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권리협약 제정(2006년) 과정에 기여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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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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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 정책위원·국제인권전문위원 경력
등 다양한 국제·국내 인권활동 경력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전해졌다.
※ 자세한 내용은 에이블뉴스 기사(https://www.able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246)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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