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랑나눔터 현판식 (사진 : 한국근육장애인협회)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지난 22일 우리은행과 '우리사랑나눔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3일 전했다.

'우리사랑나눔터'는 우리은행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운영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영업점과 인근 사회복지시설이 자매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 기준으로 총 527회에 걸쳐 4,62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기부금 총 5억원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근육장애인들을 위한 지속 가능한 후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병운 가산IT금융센터장과 박영기 지점장이 함께 참여했다.

서병운 센터장과 박영기 지점장은 이번 현판식을 통해 한국근육장애인협회와 자매결연을 맺으며, 앞으로도 한국근육장애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후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사랑나눔터를 통해 한국근육장애인협회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병운 센터장과 박영기 지점장은 "우리은행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한국근육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한국장애인신문(http://www.koreadisabled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