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다 갤러리 '더 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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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508회 작성일 24-05-08 09:35본문
다양한 예술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예술가를 지원한다.
날 오픈식에서는 현판 제막식, 갤러리명 공모시상식, 하모니카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으며, 미예찬 동호회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와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더 봄 갤러리가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소통하고 나누는 공간이 됐음을 확인했다. 알려지고 공유될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을 선보이고 꽃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복지관의 새로운 공간을 넘어 앞으로 모두의 공간으로 활용되길 바라며, 이 공간을 통해 장애인 작가들의 영향력을 지역에 알리고 우리 또한 작품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곳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원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나눔의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내용은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사자주의에 기반해 1998년 2월 개관했다. 서울 동북부 지역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회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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