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온(ON)미팅’ 종료…시민 3400여명 참여 속 지역 현안 170건 수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0회 작성일 26-03-30 09:22

본문

울산시, ‘울산온(ON)미팅’ 종료…시민 3400여명 참여 속 지역 현안 170건 수렴


울산시는 약 두 달간 진행된 시민 소통 프로그램 ‘울산온(ON)미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약 3400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총 170건의 지역 현안이 논의됐다. 현장과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질의 및 건의사항은 약 260건에 달한다.


‘울산온미팅’은 이재명의 제안을 계기로 추진된 시민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으로, 2월 초 중구청을 시작으로 울산 전역 5개 구·군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시민들은 생활 불편부터 교통, 도시개발, 문화, 기업지원, 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분야별로는 교통 관련 건의가 가장 많았으며, 특히 버스 노선 조정과 주차 공간 부족 문제가 반복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기존 교통체계 개편 과정에서 발생한 불편을 인정하고 향후 지속적인 보완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공영주차장 확충 및 추가 조성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기업 지원과 관련해서는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홍보 지원 요청이 이어졌으며, 이에 대해 시는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지원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다.


구·군별로도 다양한 지역 현안이 제기됐다. 중구에서는 전통시장 주차장 확대와 지역 개발사업, 남구에서는 교통 혼잡과 공원 정비, 동구에서는 일자리 및 교통 개선, 북구와 울주군에서는 교통 인프라와 생활 기반시설 확충 등이 주요 이슈로 논의됐다.


울산시는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검토와 협의를 시작했으며, 중앙부처와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은 단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시와 구·군이 공동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후속 논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 의견을 직접 청취한 점을 강조하며, 접수된 건의사항을 신속히 반영하고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언론사의 보도 기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