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장애인 5만명 넘어…고령화·고용·이동권 과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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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6-04-1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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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애인 5만명 넘어…고령화·고용·이동권 과제 부각


울산 지역 등록장애인 수가 5만 명을 넘어서면서, 고령화 심화와 함께 고용 및 이동 환경 개선 필요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울산의 등록장애인은 약 5만1천여 명 수준으로 파악된다. 이 중 65세 이상 고령 장애인은 절반을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반대로 아동·청소년 장애인 비율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나타난다. 이는 장애인 구성에서 고령층 중심 구조가 빠르게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고용 분야 역시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장애인 취업자는 전체 등록장애인 대비 약 40%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공공 일자리 및 직업재활 프로그램 참여 규모도 제한적인 수준이다.


건강 측면에서는 만성질환을 보유한 비율이 매우 높고, 의료비 부담 역시 상당한 수준으로 나타난다. 또한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와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 규모를 고려할 때, 복지서비스에 대한 의존도와 수요가 동시에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시설 거주 인원 역시 일정 수준 유지되고 있어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 확대 필요성도 제기된다.


이동권 분야에서는 저상버스 보급률이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장애인의 이동 편의성과 접근성 개선이 지속적인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 측면에서도 과제가 남아 있다. 전국 단위 조사에서는 장애인 차별이 존재한다고 보는 인식이 절반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비장애인의 차별 인식 비율이 오히려 더 높은 경향도 확인된다.


이처럼 울산은 장애인 규모 증가와 함께 고령화, 고용, 건강, 이동권, 인식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복합적인 정책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언론사의 보도 기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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