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달라지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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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033회 작성일 21-01-13 09:17본문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경남교육청은 11일 브리핑을 갖고 올해 달라지는 학교정책국의 주요 정책에 대해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날 수업혁신 강화 및 기초학력 향상 지원 확대와 행복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확대, 미래형 유아교육 및 특수교육대상자 통합교육 내실화, 진로·진학 교육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 내실화, 교권존중 풍토 및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등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웠다.
<미래역량중심의 수업혁신 강화>
2021학년도에도 미래핵심역량중심의 수업혁신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모든 학교에서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정례화하고 초·중등 수업연구회와 평가지원단 운영 확대 및 우수사례 일반화, 아이톡톡을 활용하는 급별·교과별 수업 역량 강화로 수업과 평가의 내실을 기하겠다.
또한 초·중등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는 지역의 수업나눔 거점학교로서 수업혁신 사례를 확산하고 모든 학교에서 일상의 수업나눔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
특히 온·오프라인 수업 활용 블렌디드수업 역량 강화 연수 신설, 전 교원 80% 이상 과정중심 평가 연수 이수, 유·초·중등 온·오프라인 수업나눔한마당 운영 등으로 학교의 수업혁신 실천문화가 안착되도록 하겠다.
자유학년제는 전 중학교 운영 2년차를 맞아 지역별·학교별 특성을 살린 자유학기 교육과정 편성·운영,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 공유, 연 2회 이상 맞춤형 컨설팅과 모니터링 강화, 농어촌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 20교 확대를 통해 학생 진로맞춤형 자유학년제가 더욱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하겠다.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기초학력 향상 지원 확대>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학습결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으로 교실수업 및 학교 안·밖 연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
초등 협력교사제를 45개교로 확대 운영해 학습더딤 학생의 개별 지원을 강화하고 AI활용 한글, 수학 맞춤형 콘텐츠 및 학생용 교재 개발·보급, 담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지원할 것이다.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두드림학교를 올해는 모든 초·중학교 및 고등학교 50%로 확대 운영해 학교내 통합지원을 내실화하고 더채움 방학프로그램을 신설해 보다 촘촘하게 지원할 것이다.
단위학교에서 해결이 어려운 난독증 학생의 전문기관 맞춤형 지원, 18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등과 연계한 심층 지원 체계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특별학급을 22학급으로 확대 운영하며 ‘아이톡톡’다국어 자막지원시스템 지원 등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기초학력 향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행복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확대>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는 2021년 16개교를 추가해 전체 100개교를 운영하며 행복맞이학교도 66개교를 운영해 미래형 혁신학교 교육과정 모델 개발을 통한 경남의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행복교육지구는 2020년 김해, 밀양, 양산, 남해, 진주, 사천, 고성, 하동, 합천 9곳 운영에 이어 2021년에는 통영, 거제, 창녕, 산청 4곳이 추가 지정되어 13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미래형 마을 배움터인 행복마을학교는 2018년 창원 구) 구암중학교의 폐교 활용을 시작으로 김해 2곳, 양산 1곳, 밀양 1곳에서 2021년 하동 1곳 추가 운영으로 6곳에서 청소년과 마을 주민의 배움터를 조성해 교육생태계를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놀이가 행복한 미래형 유아교육 체제 마련>
경남 유아교육은 2020학년도부터 적용된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놀이 중심 수업사례 공유, 유아 관찰기록 및 학부모 교육과정 이해 자료와 놀이 연계자료 개발·보급, 개정 교육과정 연수 등을 지원했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유치원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개정 유치원 교육과정과 경남형 미래교육지원 플랫폼‘아이톡톡’을 연계하는 원격 유아교육 콘텐츠 개발, 원격수업 시범유치원 운영, 교원대상‘아이톡톡’ 활용 수업역량 연수 및 유아·놀이중심 수업콘텐츠 보급 등 놀이가 행복한 미래형 유아교육 체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수교육대상자 지원체제 구축을 통한 통합교육 내실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통합교육지원단’을 각 교육지원청에 설치하며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순회교사 유치 8명, 초등 13명, 중등 16명, 총 37명을 추가 배치해 통합교육지원과 순회교육 등 특수교육 지원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보조공학기기, 취학편의, 치료지원 등의 특수교육관련서비스 지원 강화 및 장애학생 평가 조정 등 교육편의 제공으로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 및 학력을 신장할 예정이다.
<진로?진학 교육 및 고교학점제 지원 강화>
현재 도교육청에 위치한 경남대입정보센터 외에 3월, 진주에‘서부대입정보센터’를 경남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에 개설해, 최신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진학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균형을 고려한 진로·진학 협업 체제를 구축한다.
또한 학생들이 진로 희망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는 고교학점제 기반조성 지원사업도 더욱 강화한다.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108교, 교과특성화학교 31교를 확대 운영하며 학교간·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교육소외지역 지원사업도 내실 있게 운영한다.
이를 통해 중·고등학교의 미래형 교육과정 변화에 학생·학부모가 빠르게 대응하고 학교 교육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고교학점제를 연계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의 내실화>
2021년의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은 교육기회의 확대와 질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학교 거점, 학교 밖 시설을 활용한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운영 지역이 지난해 4개에서 5개로 확대되고 저소득층의 방과후학교 지원을 위한 자유수강권은 학교급 모두 60만원으로 지원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보장한다.
이와 함께 초등돌봄교실은 20실 이상 증설할 예정이며 돌봄교실 내 특기적성 신장 단체 프로그램 운영비도 실당 백만원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차질없이 견인하고자 한다.
특히 2021.3.1. 개원을 앞둔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은 공적 돌봄의 확대 및 인근학교 간 돌봄 공동 수요 충족을 목적으로 양질의 돌봄 서비스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거점돌봄모델이다.
명서초등학교 및 인근 10개교 학생들이 이용할 예정으로 초등학교 4학년까지의 대상 학년 확대, 평일 20시까지의 시간 연장으로 차별화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남형 사회적 돌봄 구축의 바탕을 마련하고자 한다.
<교육활동 보호 및 교권존중 풍토 조성>
교권침해 건수 1/5 획기적 감소 및 현장 맞춤형 교권보호 정책 추진으로 우리교육청은 2년 연속 교육부 교원치유지원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1년에는 27개의 전문상담 및 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치유를 지원해 선생님이 보다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올해는 수업 방해 문제를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음교실 선도학교를 2020년 10개에서 25개로 확대 운영한다.
예방 활동과 맞춤형 지원으로 배려와 존중의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교실에서부터 교육활동이 보호되고 교권이 존중되는 풍토 조성에 힘을 쏟을 것이다.
<선생님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경남교육청은 2019년 학교 현장 설문 결과 및 2020년 정책연구 결과 등을 바탕으로 학교 업무를 학생 중심 교육활동에 두고 재구조화해 담임교사들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무행정팀의 역할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2021년에는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생님들의 교무행정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을 추가 배치해 선생님들이 더 세밀하고 촘촘하게 우리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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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교육청은 이날 수업혁신 강화 및 기초학력 향상 지원 확대와 행복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확대, 미래형 유아교육 및 특수교육대상자 통합교육 내실화, 진로·진학 교육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 내실화, 교권존중 풍토 및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등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웠다.
<미래역량중심의 수업혁신 강화>
2021학년도에도 미래핵심역량중심의 수업혁신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
이를 위해 모든 학교에서 수업혁신 전문적학습공동체를 정례화하고 초·중등 수업연구회와 평가지원단 운영 확대 및 우수사례 일반화, 아이톡톡을 활용하는 급별·교과별 수업 역량 강화로 수업과 평가의 내실을 기하겠다.
또한 초·중등 배움중심수업 나눔중심학교는 지역의 수업나눔 거점학교로서 수업혁신 사례를 확산하고 모든 학교에서 일상의 수업나눔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겠다.
특히 온·오프라인 수업 활용 블렌디드수업 역량 강화 연수 신설, 전 교원 80% 이상 과정중심 평가 연수 이수, 유·초·중등 온·오프라인 수업나눔한마당 운영 등으로 학교의 수업혁신 실천문화가 안착되도록 하겠다.
자유학년제는 전 중학교 운영 2년차를 맞아 지역별·학교별 특성을 살린 자유학기 교육과정 편성·운영, 코로나19 대응 우수사례 공유, 연 2회 이상 맞춤형 컨설팅과 모니터링 강화, 농어촌 소규모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 20교 확대를 통해 학생 진로맞춤형 자유학년제가 더욱 내실있게 추진되도록 하겠다.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기초학력 향상 지원 확대>
감염병 확산으로 인한 학습결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으로 교실수업 및 학교 안·밖 연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
초등 협력교사제를 45개교로 확대 운영해 학습더딤 학생의 개별 지원을 강화하고 AI활용 한글, 수학 맞춤형 콘텐츠 및 학생용 교재 개발·보급, 담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지원할 것이다.
2014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두드림학교를 올해는 모든 초·중학교 및 고등학교 50%로 확대 운영해 학교내 통합지원을 내실화하고 더채움 방학프로그램을 신설해 보다 촘촘하게 지원할 것이다.
단위학교에서 해결이 어려운 난독증 학생의 전문기관 맞춤형 지원, 18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단 등과 연계한 심층 지원 체계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
그리고 중도입국 및 외국인 가정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특별학급을 22학급으로 확대 운영하며 ‘아이톡톡’다국어 자막지원시스템 지원 등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기초학력 향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행복학교 및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확대>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는 2021년 16개교를 추가해 전체 100개교를 운영하며 행복맞이학교도 66개교를 운영해 미래형 혁신학교 교육과정 모델 개발을 통한 경남의 미래 교육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행복교육지구는 2020년 김해, 밀양, 양산, 남해, 진주, 사천, 고성, 하동, 합천 9곳 운영에 이어 2021년에는 통영, 거제, 창녕, 산청 4곳이 추가 지정되어 13곳으로 확대 운영된다.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미래형 마을 배움터인 행복마을학교는 2018년 창원 구) 구암중학교의 폐교 활용을 시작으로 김해 2곳, 양산 1곳, 밀양 1곳에서 2021년 하동 1곳 추가 운영으로 6곳에서 청소년과 마을 주민의 배움터를 조성해 교육생태계를 확장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놀이가 행복한 미래형 유아교육 체제 마련>
경남 유아교육은 2020학년도부터 적용된 개정 교육과정의 현장 안착을 위해 놀이 중심 수업사례 공유, 유아 관찰기록 및 학부모 교육과정 이해 자료와 놀이 연계자료 개발·보급, 개정 교육과정 연수 등을 지원했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유치원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개정 유치원 교육과정과 경남형 미래교육지원 플랫폼‘아이톡톡’을 연계하는 원격 유아교육 콘텐츠 개발, 원격수업 시범유치원 운영, 교원대상‘아이톡톡’ 활용 수업역량 연수 및 유아·놀이중심 수업콘텐츠 보급 등 놀이가 행복한 미래형 유아교육 체제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수교육대상자 지원체제 구축을 통한 통합교육 내실화>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통합교육지원단’을 각 교육지원청에 설치하며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순회교사 유치 8명, 초등 13명, 중등 16명, 총 37명을 추가 배치해 통합교육지원과 순회교육 등 특수교육 지원체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보조공학기기, 취학편의, 치료지원 등의 특수교육관련서비스 지원 강화 및 장애학생 평가 조정 등 교육편의 제공으로 장애학생 교육권 보장 및 학력을 신장할 예정이다.
<진로?진학 교육 및 고교학점제 지원 강화>
현재 도교육청에 위치한 경남대입정보센터 외에 3월, 진주에‘서부대입정보센터’를 경남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에 개설해, 최신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진학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균형을 고려한 진로·진학 협업 체제를 구축한다.
또한 학생들이 진로 희망에 따라 다양한 과목을 선택·이수하는 고교학점제 기반조성 지원사업도 더욱 강화한다.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108교, 교과특성화학교 31교를 확대 운영하며 학교간·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및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교육소외지역 지원사업도 내실 있게 운영한다.
이를 통해 중·고등학교의 미래형 교육과정 변화에 학생·학부모가 빠르게 대응하고 학교 교육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중학교 자유학년제와 고교학점제를 연계한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방과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 운영의 내실화>
2021년의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은 교육기회의 확대와 질 제고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학교 거점, 학교 밖 시설을 활용한 캠퍼스형 방과후학교 운영 지역이 지난해 4개에서 5개로 확대되고 저소득층의 방과후학교 지원을 위한 자유수강권은 학교급 모두 60만원으로 지원해 다양한 교육기회를 보장한다.
이와 함께 초등돌봄교실은 20실 이상 증설할 예정이며 돌봄교실 내 특기적성 신장 단체 프로그램 운영비도 실당 백만원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차질없이 견인하고자 한다.
특히 2021.3.1. 개원을 앞둔 거점통합돌봄센터 ‘늘봄’은 공적 돌봄의 확대 및 인근학교 간 돌봄 공동 수요 충족을 목적으로 양질의 돌봄 서비스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거점돌봄모델이다.
명서초등학교 및 인근 10개교 학생들이 이용할 예정으로 초등학교 4학년까지의 대상 학년 확대, 평일 20시까지의 시간 연장으로 차별화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경남형 사회적 돌봄 구축의 바탕을 마련하고자 한다.
<교육활동 보호 및 교권존중 풍토 조성>
교권침해 건수 1/5 획기적 감소 및 현장 맞춤형 교권보호 정책 추진으로 우리교육청은 2년 연속 교육부 교원치유지원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1년에는 27개의 전문상담 및 치료기관과의 협력 체계 강화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과 치유를 지원해 선생님이 보다 안정적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올해는 수업 방해 문제를 교육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이음교실 선도학교를 2020년 10개에서 25개로 확대 운영한다.
예방 활동과 맞춤형 지원으로 배려와 존중의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교실에서부터 교육활동이 보호되고 교권이 존중되는 풍토 조성에 힘을 쏟을 것이다.
<선생님의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경남교육청은 2019년 학교 현장 설문 결과 및 2020년 정책연구 결과 등을 바탕으로 학교 업무를 학생 중심 교육활동에 두고 재구조화해 담임교사들이 교육의 본질인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무행정팀의 역할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2021년에는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선생님들의 교무행정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을 추가 배치해 선생님들이 더 세밀하고 촘촘하게 우리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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