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취약계층을 위한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운영… 현장 호응 높아
울산 동구가 민생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 중인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가 고령층과 장애인 등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 서비스 개요
동구는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공무원이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신청 절차를 도와주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지원 대상에는
2. 운영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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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행정복지센터에 전화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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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쿠폰 신청서 접수 및 선불카드 전달까지 현장에서 일괄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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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부터 운영되어 취약계층 시설에서도 호응이 이어지고 있음
이 서비스는 9월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3. 소비쿠폰 지급 기준
울산 지역 기준으로 지급 금액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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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민: 18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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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 및 한부모 가구: 33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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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생활수급자: 43만 원
지원 방식은
4. 동구의 입장
동구는 현장 중심의 서비스 운영을 지속해 소비쿠폰이 지역 내 회복과 경제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언론사의 보도 기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