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5년 장애인복지위원회 열고 주요 정책 방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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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0회 작성일 25-09-05 08:51본문
울산시, 2025년 장애인복지위원회 열고 주요 정책 방향 확정
울산시가 장애인의 권익 보장과 생활 여건 향상을 위한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2025년 장애인복지위원회’를 개최했다. 회의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으며, 시의 관련 부서 책임자, 장애인단체 대표, 복지 전문가 등 13명이 참석해 내년도 복지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1. 회의 주요 구성
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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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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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추진 예정인 장애인복지사업 계획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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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진 실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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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 시책 전반에 대한 질의 및 토론
시에서 제시한 자료와 논의 내용을 바탕으로, 내년 복지정책의 세부 항목을 보완할 예정이다.
2. 내년도 장애인복지 추진 방향
울산시는 위원회 논의를 반영해 다음과 같은 목표를 설정했다.
주요 정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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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동행 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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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 서비스 및 돌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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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경제적 안정과 자립 기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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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및 권익 보호 체계 강화
이 네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시는 서비스 접근성 개선과 제도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3. 울산시의 입장
울산시 관계자는 장애인복지위원회를 통해 확인된 의견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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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시설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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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서비스 품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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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 보호 정책 강화
등 구체적인 과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회의를 계기로 울산의 장애인복지가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덧붙였다.
4. 장애인복지위원회 구성 및 역할
울산시 장애인복지위원회는 장애인 단체 관계자, 복지·정책 전문가, 공무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다. 위원회의 주요 역할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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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정책 기본 방향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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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업 기획 및 시행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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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개선과 예산 지원 관련 심의
지역의 장애 복지정책 전반을 총괄하며 정책적 방향성을 제시하는 공식 기구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언론사의 보도 기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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