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복지정책 협력 모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573회 작성일 23-03-03 12:49

본문

전주시가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통해 복지정책 협력을 모색했다.

 28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소속 장애인단체장 1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장애인의 복지증진과 권익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장애인단체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시가 추진하는 장애인복지 정책을 공유했다.

 특히, 시는 장애인의 안정된 삶을 위한 자립기반 확충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복지회관과 장애인일자리종합타운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장애인체육복지센터 및 권역재활병원 건립 등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영재 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권익보호를 위해 각 단체장들과 힘을 모아 노력할 것이다”며 “장애인단체가 안정적으로 운영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종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열정을 가지고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장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장애인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훈 기자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