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가 6월 9~10일 이틀 동안 ‘2025 KCPD 정책컨퍼런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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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03회 작성일 25-06-04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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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가 6월 9~10일 이틀 동안 ‘2025 KCPD 정책컨퍼런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협회가 지정한 ‘한국뇌병변장애인권리증진의날(6월 10일)’을 기념해 열리며, 새 정부와 주요 정당에 뇌병변장애인 당사자 의견을 직접 전달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주요 내용

● 개최 배경

  • 협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제정된 기념일을 기반으로 정책 논의의 장을 마련.

  • 21대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치러지는 행사로, 뇌병변장애인의 삶과 요구를 국가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

● 정책 제안서 전달

  • 뇌병변장애인의 실제 경험을 반영한 정책 제안서가 새 정부 및 여러 정당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

  • 제안서에는 제도개선 방향, 법률 정비 필요성 등이 포함됨.


■ 프로그램 구성

1일차(6월 9일)

  • 뇌병변장애인 당사자 7명이 ‘새 정부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개인 경험과 정책 요구 발표.

  • 고령 장애인을 중심으로 한 돌봄 통합지원 모델을 다루는 전문가 강연 진행.

2일차(6월 10일)

  • 협회 정책국장이 향후 정책·소통 활동 방향을 설명.

  • 공익 변호사가 뇌병변장애인 관련 법·제도 개선 방향을 발표.

공통 프로그램

  • 행사 양일 모두 ‘한국뇌병변장애인 권리헌장’ 낭독으로 마무리.


■ 의의

이번 컨퍼런스는 뇌병변장애인의 실제 목소리를 기반으로 정책 요구를 공식화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차기 정부의 장애인정책 방향 설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언론사의 보도 기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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