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제21대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가 취임한 이후, 여러 장애인 단체가 환영 입장과 함께 새 정부에 대한 정책적 기대를 발표했다. 각 단체는 발달장애인 지원, 지역사회 자립, 탈시설 정책 추진 등 장애인의 삶과 직결된 현안을 새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요청했다.
■ 장애계 주요 입장 및 요청
● 한국장애인재활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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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전후 사회·정치적 이슈로 인해 장애인 정책이 뒤로 밀렸다는 점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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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민생 예산 감액, 재난 상황에서의 장애인 대책 부재 등 문제를 언급하며 새 정부가 책임 있게 장애 정책을 복원·강화해야 한다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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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필요한 조치로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전국장애인부모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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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이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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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과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것이 새 정부 사회정책의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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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발달장애인 자립, 생애주기별 권리 보장을 새로운 국가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
■ 이재명 대통령의 기존 장애인 공약
후보 시절 제시한 장애인 정책 방향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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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맞춤형 서비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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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권 보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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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기반의 자립 지원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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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정신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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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없는 성장을 위한 통합교육 지원 확대
장애계는 이러한 약속들이 실질적 정책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언론사의 보도 기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