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포천시가 지역 내 장애인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7개 기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본 문해교육부터 예술·기능 교육까지 폭넓은 과정이 마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교육 격차 해소와 자립 역량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주요 운영 기관

포천시와 경기도가 함께 추진하거나, 시 자체 예산으로 지원하는 기관은 다음과 같다.

• 학교형 장애인평생교육시설(2곳)

  • 포천장애인학교

  • 함께여는새날장애인야학

• 장애인복지시설(1곳)

  • 가나안의집

• 포천시 지원 장애인복지시설(4곳)

  • 포천나눔의집장애인자립생활센터

  • 포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 곰두리두레마을

  • 세움직업재활센터

■ 주요 프로그램

각 기관은 장애 특성과 필요를 고려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학교형 교육시설

• 기초 문해교육

• 문화·예술 활동

• 일상생활 기술 교육
  → 장애인의 학습권 보장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과정 제공

● 기타 복지·자립시설

• 도예

• 사물놀이

• 제빵·베이킹

• 바리스타 교육

• 토탈공예 등
  → 실생활과 연계된 활동을 통해 정서 안정과 자기효능감 향상 지원

■ 정책 방향

포천시는 단순한 강의 제공을 넘어 장애인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 참여 확대를 정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 기관별 자율성을 존중한 운영

• 정기 점검 및 성과 확인을 통한 프로그램 품질 개선

• 지역사회 내 학습권 보장을 위한 지속적 지원 계획

시 관계자는 장애인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언론사의 보도 기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