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장애인 여행 위해 ‘관광활동 이동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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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756회 작성일 23-03-03 12:47본문
서울 관악구가 봄나들이 철을 맞아 거동 불편 장애인들의 편리하고 자유로운 여행을 위한 ‘장애인 관광 활동 이동 비용’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지정된 장애인 버스를 타고 문화·여가 활동 시 유류비, 통행료, 주차료 등을 연 최대 3회까지(1회당 최대 50만 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구에 주소를 둔 휠체어를 이용하는 거동 불편 장애인과 가족, 단체 및 모임으로 휠체어 이용 장애인 1명 이상이 반드시 탑승해야 한다.
이용 가능한 버스는 △서울시설공단의 ‘서울장애인버스’ △서울관광재단의 ‘다누림버스’, ‘다누림미니밴’으로 운전원도 함께 지원되며 운행지역은 전국 육상 운행 가능 지역이다.
신청 방법은 장애인 버스 운영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버스 예약 및 이용 후 버스 예약확인서, 이용자 명단, 영수증과 탑승 사진 등을 첨부해 구 장애인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활동 저하 및 고립 장애인에게 사회참여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보다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다름없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
구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지정된 장애인 버스를 타고 문화·여가 활동 시 유류비, 통행료, 주차료 등을 연 최대 3회까지(1회당 최대 50만 원)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구에 주소를 둔 휠체어를 이용하는 거동 불편 장애인과 가족, 단체 및 모임으로 휠체어 이용 장애인 1명 이상이 반드시 탑승해야 한다.
이용 가능한 버스는 △서울시설공단의 ‘서울장애인버스’ △서울관광재단의 ‘다누림버스’, ‘다누림미니밴’으로 운전원도 함께 지원되며 운행지역은 전국 육상 운행 가능 지역이다.
신청 방법은 장애인 버스 운영 기관별 홈페이지에서 버스 예약 및 이용 후 버스 예약확인서, 이용자 명단, 영수증과 탑승 사진 등을 첨부해 구 장애인복지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활동 저하 및 고립 장애인에게 사회참여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악구 관계자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보다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다름없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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