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1월 14일 전국협회 임직원들이 모여 ‘2025년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신년인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총 80여명의 재활협회 임직원들은 을사년을 맞이하여 ‘동심공제(同心共濟)’의 마음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전 직원이 마음을 모아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나가는 한해가 되기를 다짐했습니다.

중앙협회 김인규 회장은 다사다난 했던 2024년을 돌아보고, 동시에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는  신년인사를 전했습니다. 이후 각 지역협회장과 뱀띠 직원이 신년인사와 다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전국협회별 2024년의 성과와 2025년의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70주년 기념행사 성료 후 협회가 나아갈 방향성의 확립과 중점 사안을 공유하여 다시 한번 협회 간의 결속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장기간 자신의 자리에서 협회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표창을 통해 애사심과 사명감을 고취시킬 수 있었습니다.

 

이후로는 전국협회에서 준비한 선물을 행운권 추첨으로 임직원들에게 전달하며 2025년도 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