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종합일보] 울산시장애인재활협회,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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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10-07 15:16본문
울산시장애인재활협회, 추석맞이 선물꾸러미 전달
▲ 울산시장애인재활협회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산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 47가정에 ‘추석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울산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병철)는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울산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 47가정에 ‘추석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선물꾸러미는 울산항만공사의 후원으로 지원됐다.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가구당 3만 원 상당으로 준비됐으며, 간장·식용유·된장·조미료 등 8종의 생활필수품과 참치 세트가 포함됐다.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가정에는 협회 직원과 활동지원사가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마음을 전했다.
김병철 회장은 선물꾸러미 전달식에 참여한 장애 당사자들에게 “풍성한 선물꾸러미와 함께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안전망을 강화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는 울산을 만들기 위해 협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장애인재활협회는 오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울산시에서 개최되는 APEC 공식 부대행사 세계장애청소년IT챌린지(GITC)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울산시청과 협력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기자 : 이남주 기자
- 출처 : 울산종합일보(https://www.ujnews.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861474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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