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와 통합을 향한 전국 시·도 연합대회' 성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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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4-07-17 09:58본문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울산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병철)의 주관으로 울산 호텔다움에서 '권리와 통합을 향한 전국 시·도 연합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대회에는 전국 시도협회 임직원 100여 명과 윤종오 국회의원, 김병수 울산광역시 정책특보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창립 70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전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일영 재활협회 부회장은 기조강연에서 장애인복지가 의료모델에서 사회모델, 인권모델로 전환되는 동안 재활협회의 역할과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김병철 울산재활협회 회장은 70년 역사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하는 뜻깊은 자리임을 강조하며, 매년 지역에서 전국대회를 이어나갈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김병수 울산시 정책특보는 재활협회의 역사와 노고에 감사하며,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주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대회에서는 다음세대 지원사업과 장애인재활지원센터의 한계 및 발전과제를 논의하고, 장애인권리협약 이행을 위한 정책과 프로그램을 발굴해 차년도에 반영하는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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