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문] 울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 설맞이 소외계층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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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4회 작성일 25-01-3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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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 설맞이 소외계층 선물 전달

e36f2d979a60905d8b13029c9d28cdd8_1738284053_5269.jpg▲ 울산시장애인재활협회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계층 50가정을 대상으로 '설맞이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


  울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병철)는 지난 24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소외계층 50가정을 대상으로 '설맞이 선물 전달식'을 개최했다.

 '설맞이 선물 전달식'의 지원 대상은 협회 관계자 및 산하기관(굿프렌즈보호작업장, 두드림활동지원기관) 이용자를 포함한 총 50가구로 선정됐으며 선물 꾸러미는 샤인 머스캣으로 준비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에게는 두드림활동지원 기관에서 활동지원사가 직접 장애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병철 회장은 "설맞이 선물 전달식을 통해 울산 지역 장애 가정과 소외계층이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사회 구현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울산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는 매년 지역 내 장애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두드림 사업'을 운영하며 사회적 약자와 배려 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협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 기자 : 김수빈 기자 
- 출처 : 울산신문(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44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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