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장애인재활협회, 고액 후원·자원봉사자에 감사패 전달

- 따뜻한 나눔 감사의 자리 마련

▲울산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병철)는 지난 2월 28일, 보람컨벤션 늘봄도담룸에서 ‘따뜻한 나눔 감사의 자리’ 행사를 개최했다. 

울산광역시 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병철)는 지난달 28일 보람컨벤션 늘봄도담룸에서 '따뜻한 나눔 감사의 자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정선숙 제8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장, 박동욱 ㈜서동건설산업 대표를 비롯한 여러 내빈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확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024~25년도 고액 후원자 △박동욱 대표(㈜서동건설산업) △정선숙 前회장(제8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울산지회장) △장현숙 대표(㈜바로바로 산업개발) △정양숙 대표(노아엘이디) △김기영 대표(㈜FOCUS) 이상 5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권기연, 권명숙, 김옥자, 김효순, 윤영희, 이정례, 한해진, 황정순 8명의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김병철 회장은 "울산시 장애인복지의 증진은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의 따뜻한 헌신과 나눔 덕분"이라며 "보답해 주신 마음을 소중히 새기며 앞으로도 울산 장애인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 기자 : 김수빈 기자 

- 출처 : 울산신문(https://www.ulsanpress.net/news/articleView.html?idxno=546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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